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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활성화 연구용역 '소마연구소' 선정국기원 연구소 계약 절차 밟을 예정…심사위원 6명에게 가장 높은 평가 받아
  • 김홍철 기자
  • 승인 2006.10.02 11:43
  • 호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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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에 '소마연구소(주)'가 최종 선정됐다.

국기원 연구소는 지난달 26일 '태권도장 경영활성화 모델 구축방안 학술용역'을 위한 심사 결과 '소마연구소'를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세나코리아(주), 한국종합경제연구원(재) 등과 같이 심사대상에 올랐던 소마연구소는 7명의 심사위원들 중 6명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기원 연구소는 공모에 응했던 연구팀들에게 선정 결과를 통보하는 한편 소마연구소와 계약체결에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소마연구소는 계약이 체결되는 즉시 국기원 연구소가 정해놓은 6개월간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연구에 착수하게 된다.

국기원 연구소는 연구팀 선정에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공모에 응한 연구팀과 연구진들의 학연, 지연 등을 고려해 가급적 이들과 관련성이 없는 인사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하고 이에 대한 의견서도 제출했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인사는 박경규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조광민 연세대 체육학과 교수, 이민광 한국생산성본부 수석 컨설턴트, 이고범 일선 태권도지도자 대표, 박현섭 국기원 상임이사, 박기인 국기원 사무국장, 이근창 국기원 기획조정실장 등이다.

이들 심사위원들은 집적적인 수련생 확보 방안 및 수련을 지속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일선 태권도 지도자들이 다수 참여했으면 좋겠다, 개선 가능한 것과 개선이 불가능한 것(제도, 사회문제)을 구분해서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했다.

허건식 소마연구소 소장은 "연구기간이 짧은 관계로 연구원들을 10명 이상으로 늘려놓은 상태"라며 "6개월간 각 영역별로 현황,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실제적인 전문용역의 접근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허 소장은 또 "연구소에 용역 팀이 사용하는 시설을 확보하고 세미나 횟수를 늘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도 거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부터 연구에 착수할 경우 내년 3월경에는 연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연구가 일선 태권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연구자료를 배포하고 권역별로 세미나를 실시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홍철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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