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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도약' 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 김창완 기자
  • 승인 2024.04.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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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10주년 기념식 떡 케이크 커팅식.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의 축사.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이 어느덧 10주년을 맞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늘(29일) 태권도원 내 T1 경기장에서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와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여해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참여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2000 시드니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수련은 물론 각종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태권도 전용 경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연수 시설 등을 갖춰 2014년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무주 태권도원은 경기와 교육 등 세계 유일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문화유산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태권도원은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 경기 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현재까지 태권도원 방문 인원만 250만여 명에 달한다.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는 우리나라가 태권도 종주국에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가장 즐기는 '태권도 선진국'으로 도약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 태권도원 방문자들이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협력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과 태권도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국제경기 대회와 주요 태권도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태권도원이 국내외 태권도 진흥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기념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의 축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그동안 태권도원의 발전은 물론 태권도를 위하면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해주신 정부,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태권도원이 성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에는 정부, 국회, 지자체 특히 태권도인들의 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30년 태권도원 방문객 100만 명을 목표로 무예이자 스포츠로서 태권도가 더욱 굳건한 위치에 올라설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창완 기자  chang23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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