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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회장 임기 채운다"황춘성 KTA 부회장, 김 회장 사퇴설 일축
  • 서성원 기자
  • 승인 2006.09.18 11:59
  • 호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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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성 대한태권도협회(KTA) 부회장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 김정길 KTA 회장의 사퇴설을 강하게 일축했다.

황 부회장은 지난 9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회장 임기가 아직도 2년이나 남았는데, 사퇴설을 거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제하면서 "내년 대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참패하더라도 김 회장은 KTA 회장직에서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말은 내년 12월에 실시되는 대선 결과에 따라 김 회장이 KTA 회장직을 사퇴할 것이라는 주위의 관측에 정면으로 제동을 건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김 회장이 KTA 회장이 된 후 정치에서 손을 떼야 원활하게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며 "그 후 김 회장은 정치권과 거리를 뒀기 때문에,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2008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부회장은 이어 이종승 KTA 상임부회장이 차기 KTA 회장에 출마할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들린다고 하자 "요즘 들어 나와 임 전무가 이 부회장과 친숙하게 지내다 보니 억측을 하는 모양" 이라며 "그런 소문은 근거가 없다" 고 잘라 말했다.

서성원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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