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2.23 금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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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준결승부터 RSC행진으로 금메달 획득평원중 남녀동반우승 향해 질주
   
▲ 남중부 미들급 16강전 김찬호(구미상모중, 왼쪽)와 정민욱(방어진중)의 경기.
장지원(청주중)이 준결승과 결승에서 모두 RSC 승을 받아내며 자신의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8일 시작된 제38회 중고연맹회장기전국태권도대회 남자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장지원은 준결승전, 결승전을 포함해 총 4경기 RSC승을 올리며 높은 기량을 뽐냈다.

장지원의 특기는 한 스텝 물러났다가 받아차기. 여기에 양쪽 머리 공격도 능해 최근 경량급 강자로 지목되는 선수다. 이번 대회 결승전도 머리공격 두 개와 몸통 공격을 적절히 성공시키며 13 대 5로 배우현(양영중)을 손쉽게 제압했다.

여중부 미들급 결승전에서는 이현경(서울사대부설여중)이 김유진(구미상모중)을 12 대 3, 2회전 RSC로 제치고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하루 앞둔 21일 현재 평원중이 남녀 동반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남중부는 밴텀급 지민구와 페더급 전우린의 금메달로 이미 단독 1위에 올라있고 여중부도 핀급 김서휘가 금메달을, 밴텀급 김주휘가 은메달, 플라이급 오예진이 동메달을 따내 선두그룹에 속해 있다.

게다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남자 라이트급 이철준과 여자 L-헤비급 김민경이 22일 경기를 앞두고 있어 동반우승 가능성을 더 높이고 있다.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 선수 총 1,80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충남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총 열흘간 치러진다.   
<신병주 기자>

신병주 기자  sign23@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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