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거즈는 음반에 실릴 모든 음원을 태권도를 테마로 한 곡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특히
이전에 만들어진 ‘빅토리아 태권도’ 등의 태권도 주제곡이 일반인들은 전혀 모른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 앨범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아이돌과 실력파 가수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태권도 주제곡이라기보다는 태권도인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찾아 즐길 만한 대중가요의 형식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병행하여 K-타이거즈는 이번에 제작된 곡들을 바탕으로 도장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태권무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K-타이거즈의 음반은 올 여름 발매될 예정으로 현재 작업이 한창이다.
<양택진 기자>

양택진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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