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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초 엄주호-동백초 박정훈, 초등연맹 카뎃 선발전 1위세계-아시아 카뎃선수권 파견 초등연맹 선발전 김제서 열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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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남초 엄주호와 여수 동백초 박정훈이 초등연맹이 선발하는 카뎃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엄주호는 지난 5월 열린 소년체전 1위에 이어 신기에 가까운 경기력으로 2022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고, 역시 소년체전 우승자인 박정훈은 긴 신장을 이용한 앞발 머리 공격으로 역시 소피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남자 -33kg급 대표로 뽑인 엄주호(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20일, 초등연맹이 주최하는 2022 소피아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겸 제4회 호치민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전라북도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녀 각 10체급의 파견 체급 중 남녀 8개 체급을 중고연맹이 영월에서 선발전을 개최해 뽑았고, 초등연맹은 남녀 경량급 2개 체급의 카뎃 국가대표를 이번 선발전을 통해 가려낸다.

더불어 1위는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2위는 호치민 아시아카뎃선수권에 출전한다.

대회 첫날, 남자 –33kg급과 –37kg급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33kg급서는 엄주호가 1위를 차지했다.

엄주호는 준결승전서 개신초 박민수를 상대로 2회전 16대 8로 뒤진 상황에서 종료 3초를 남기고 오른발 뒤후리기 머리 공격을 성공, 곧바로 뒤로 빠지는 박민수를 상대로 다시 버저비터 왼발 뒤후리기 머리 공격을 연달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18대 16으로 역전해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송화초 김동연.

엄주호는 1회전서 오른발 몸통 공격으로 리드를 시작해 40초를 남기고 번개같은 오른발 머리 앞돌려차기 공격으로 승기를 굳힌 후 거세게 추격하는 김동연의 공격을 무위로 흘리며 19초를 남기고 오른발 몸통 뒷차기 공격을 꽂아 넣어 무실점 점수차승으로 회전 1선승을 챙겼다. 

이어진 2회전. 엄주호는 시작과 함께 왼발 받아차기 몸통 공격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어지는 몸통 추가점에 더해 다시 한 번 오른발 머리 앞돌려차기 공격을 성공시킨 엄주호는 회전 종료 38초를 남기고 재차 오른발 머리 앞돌려차기와 왼발 몸통 공격을 순식간에 득점으로 연결해 또 점수차승으로 라운드 스코어 2대 0을 만들며 1위를 차지,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남자 -37kg급 대표로 선발된 박정훈(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남자 –37kg급서는 박정훈이 1위에 올랐다.

박정훈은 준결승전서 안양초 김강민을 맞아 1, 2회전을 나눠 갖은 후 3회전서 장신을 앞세원 왼 앞발로 몸통 연속 득점을 뽑아내며 14대 2 점수차승을 거둬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신남초 이영주.

박정훈은 1회전을 무득점 상태에서 유효타로 우세승을 거둬 1선승을 먼저 챙겼고, 이어진 2회전서는 왼 앞발 압박으로 우세를 점한 후 회전 38초를 남기고 몸통 득점, 그리고 종료 5초를 남기고 왼발 머리 공격으로 추가점을 더해 5대 2로 승리하며 회전 2선승으로 소피아 세계카뎃선수권 티켓을 획득했다.

2위에 오른 김동연과 이영주는 호치민 아시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가져갔다.

대회 이틀째인 22일에는 여자 –29kg급, –33kg급 경기가 펼쳐진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가운데)와 세계-아시아 카뎃 대표로 선발된 꿈나무들의 기념촬영 장면.

한편, 소피아 2022 세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제4회 호치민 아시아카뎃태권도선수권대회는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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