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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신임 기술위원장에 김송철 심판위원장 임명사상 첫 여성 심판위원장 선임...35세 미국의 아멜리 모리스
WT, 각 위원회 위원장 발표...여성 비율 34%로 확대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2.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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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철 세계태권도연맹(WT) 심판위원장이 기술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심판위원장에는 미국의 아멜리 모라스(Amely Moras, 35세)가 WT 사상 첫 여성 심판위원장에 선임되었다.

김송철 WT 신임 기술위원장.

지난 10일, WT가 2년 임기(2021-2023년)의 기술위원회 위원장 및 각 위원회 위원장을 발표했다.

신임 WT 기술위원장에는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송철 심판위원장이 임명되었다. 

김송철 신임 기술위원장은 2017년 심판위원장에 선임된 후 지난 도쿄올림픽까지 심판위원회를 이끌었고,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했다는 평가와 함께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심판위원회를 진두지휘해 왔다. 

신임 심판위원장에는 WT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선임되었다. 

아멜리 모스리 WT 신임 심판위원장.

이번에 심판위원장에 선임된 아멜리 모라스는 심판위원회 부위원장 및 2020도쿄올림픽 심판으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고, WT는 신임 심판위원장이 젊은 감각과 시선으로 심판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WT는 이번 위원회 구성에서 그동안 추구해 온 양성 평등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성 비율을 34%로 구성했으며, 심판위원장을 포함한 주요한 다섯 개 위원회 위원장에 여성을 임명했다.

경기위원장은 이집트의 모하마드 샤반(Mohamed Shaaban)이 재선임됐으며, 정대현 의무위원장 역시 유임되었다. 품새위원회는 김중헌 용인대 태권도학과 교수가 다시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WT는 “각 위원장들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관객 및 선수들 모두에게 가장 좋은 스포츠를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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