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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중 박민규, 발군의 경기력으로 태권도원배 1위  추계 종별서 일반 전국대회 승격...T1경기장서 17일 막 올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1.1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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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2진 박태준의 동생 박민규(한성중)가 태권도원배 대회 남중부 플라이급서 난형난제의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추계 종별급에서 일반 전국대회로 등급이 상향 조정된 후 처음 열린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지난 17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중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제7회 태권도원배 남중부 플라이급 결승전서 1위를 차지한 박민규(왼쪽)의 카운터를 얻어 낸 왼발 머리 앞돌려차기 공격 장면.

대회 이틀째인 18일, 남중부 5체급과 여중부 4체급의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남중부 플라이급에서는 박민규가 발군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박민규는 준결승전서 성문중 서은수와 결승 진출을 다퉜다. 박민규와 서은수는 지난 2019년 초등부 당시 아시아카뎃선수권과 세계카뎃선수권 출전권을 양분한 바 있으며, 당시 서은수는 아시아 카뎃선수권 남자 –33kg급서 3위, 박민규는 세계 카뎃선수권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경기 초반, 서은수의 피지컬에 박민규가 밀리는 듯 했으나 이내 득점력에서 우세를 점하며 박민규가 승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오마중학교 한상준.

박민규는 스텝과 득점 집중력, 센스에서 한 수 앞선 기량을 선보이며 2회전까지 7대 3으로 앞서 나갔고, 3회전서 왼발 머리 앞돌려차기 카운터까지 빼앗으며 경기를 장악해 최종스코어 17대 7로 승리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남중부 밴텀급에서는 포항영신중 장혁진, 라이트급서는 권선중 서원준, L-웰터급은 예산중 김채혁, 헤비급은 울산스포츠중학교 양준영이 차지했으며, 여중부 플라이급은 서원중 김수하, 페더급은 신관중 조희재, 라이트급은 성서중 최수빈, 그리고 L-미들급은 성서중 김유빈이 이름을 올렸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23일까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경기가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치러지며, 24일부터 이틀간 무주 국민체육관서 품새 대회가 열린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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