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8.17 수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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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중 서다원, 압도적 점수로 종별선수권 1위경북 영천서 2021 종별선수권 중등부 열전

초등부 태권왕 출신 신원중 서다원이 종별선수권 여중1학년부 L-웰터급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0일부터 경상북도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1년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겨루기 중등부 나흘째인 2일, 여중1학년부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L-웰터급에서 서다원이 16강 RSC승을 시작으로 결승까지 모두 점수차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1학년부 L-웰터급 1위에 오른 서다은(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이날 서다원은 결승전서 오마중 최정현과 금메달을 다퉜다.

월등한 득점력을 앞세워 승승장구한 서다원은 결승전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상대적으로 단신의 최정현을 맞아 1회전 초반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로 리드를 잡은 서다원은 상대 몸을 밀어내며 몸통 공격으로 추가점을 획득했다. 최정현 역시 서다원의 앞발을 상대로 빈틈을 찾아 차곡차곡 몸통 득점을 쌓아갔지만 회전 후반 서다원이 몸통 공격을 연타로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17대 7로 벌렸다.

2회전서도 서다원은 오른발 앞발로 최정현을 몰아붙이며 머리득점과 몸통 득점을 이어갔고, 44대 9로 앞선 상황에서 뒤후리기 머리 공격과 몸통 공격으로 득점행진을 마무리해 최종스코어 51대 9 점수차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치러진 여중1학년부에서는 핀급에서 사당중 이유민, 플라이급 해제중 김윤서, 밴텀급 광주체중 강한별, 페더급 정각중 김서연, 라이트급 경포중 김태인, 웰터급 신원중 정가은, L-미들급 신원중 오유빈, 통합헤비급 달천중 박지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신원중은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2021 전국종별선수권대회 품새 경기가 이미 치러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여중2학년과 여중3학년부 경기가 펼쳐진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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