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4.10 토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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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 캠페인 시작Don’t Stop Taetaekwondo...‘도전’과 ‘희망’의 태권도 가족 응원

국기원이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태권도 수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태권도 가족을 응원하고, 일반 대중이 태권도 수련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 포스터.

우선, ‘태권도를 멈추지 마세요(Don’t Stop Taekwondo)‘ 캠페인은 ‘도전’과 ‘희망’ 이라는 소주제로 구분,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와 누리소통망서비스(SNS)용 기획 콘텐츠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으로 제작된 ‘도전’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으로 태권도 수련을 통한 노인과 청소년 태권도인의 도전기가 담겼다.

지난 5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시각 장애로 인해 번번이 9단 심사에서 탈락한 72세 김명관 사범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9단 심사에 합격하는 태권도를 향한 집념이 담겨 있다.

1966년에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권도를 처음 접한 김명관 사범은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태권도를 수련, 몇 번의 탈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9단 승단 도전의 결실을 맺는다.

2주 후 공개될 두 번째 영상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인 중학생 태권소녀의 열정과 도전이 그려질 예정이다.

‘희망’을 주제로 내건 기획 콘텐츠는 성인 수련 활성화를 통해 성공한 모범 사례 태권도장 4곳을 소개하고, 태권도 전공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학교 태권도 동아리 8곳을 찾아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국기원은 지난해 10월부터 캠페인을 기획해 약 4개월간 촬영, 보완 작업을 거쳐 제작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세계인에게 다 함께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태권도 기합 캠페인’을 전개해 4,800여 명이 접속, 참여한 바 있다.

이동섭 국기원 원장은 “태권도를 매개로 우리나라 국민을 비롯한 세계인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뜻을 담아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태권도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이 큰 힘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기원은 오는 지난 5일 첫 번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2주 후 두 번째 영상 공개, 그리고 매주 콘텐츠 3편을 국기원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kukkiwonpr), 국기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orldTaekwondoHeadquarters), 국기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kukkiwonblog)를 통해 게재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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