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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도사’ TPC 전 세계서 태권도 전파123개국 2,170명 봉사 단원 파견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8.12.3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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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이하 봉사재단)이 전 세계 곳곳에서 ‘한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봉사재단 활동을 계기로 현지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7인의 태권도인을 소개한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파견 모습

신효림(31) 씨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약 1개월간 마다가스카르에서 봉사재단 단원으로 파견돼 봉사를 했다. 현재는 가봉에서 대통령 경호원을 맡고 있다. 대통령 경호실에는 자국민이 입성하기도 어려운데, 발군의 실력으로 국적이 다른 여성이 입성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철인 씨(45)와 차동민 씨(33)는 봉사재단 중장기 단원으로 활동을 한 이후 국기원 정부 파견 사범으로 일하고 있다. 강 씨는 폴란드에서, 차 씨는 아일랜드에서 각각 정부파견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차동민 씨는 “태권도 훈련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꾸준하게 노력하는 현지 선수들을 보고 감동을 느꼈다. 아일랜드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 준 봉사재단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진수(26) 씨와 강민애(25) 씨는 국가협회에서 일하고 있다. 김진수 씨는 미국에서 봉사재단 단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페루태권도협회에서 근무 중이다. 강민애 씨는 지난 2017년 봉사활동 당시 캄보디아와 인연이 되어 현재 캄보디아태권도협회에서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최대건 씨(28)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개월간 폴란드에서 단기 봉사를 했다. 현재는 싱가포르 KTMA 태권도장 사범으로 활동 중이다. 김민지 씨(25)도 2016년 1월 스웨덴에서 봉사를 한 뒤, 현재는 스웨덴 무도 태권도장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설립됐다. 2018년 12월 현재까지 123개국에 2,170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했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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