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이사장이 29일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방문을 떠났다.

29일 오후 6시 45분 비행기로 미국 시카고로 출발한 이대순 이사장은 30일 미국 태권도고단자회 고문단과 상견례 및 좌담회를 갖는다. 이후 1일 고단자회 정기총회에서는 축사와 함께 태권도공원 설명회를 갖는다.

이후 4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U.C 버클리 대학을 방문해 UC 버클리 마샬아트 프로그램을 참관한 후 오는 8월에 동 대학에서 있을 ‘대학태권도 및 태권도아카데미 커리큘럼 개발 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회를 만나 준비상황을 듣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일정을 마친후 이 이사장은 5월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박성진 기자>

박성진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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