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나서지 않던 태권도인들이 국회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국내 태권도 주요 단체 및 16개 시·도 태권도협회장으로 구성된 태권도특별법 조기제정촉구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조영기, 이하 특대위)는 지난 18일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태권도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태권도특별법을 경주세계역사문화도시특별법과 연계해 처리하려는 한나라당의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태권도계의 입장을 보다 강력히 표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4월 30일날 확인하시거나 태권도 신문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정대길 기자  dssim22@paran.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대길 기자
• dssim22@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