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하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경기를 보는 관중역시 중요합니다. 우리 품새경기는 새로운 경기문화를 만들고 있는 이시기에 관중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까지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위원장님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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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자에 명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지도자들은 경기규칙강습회보다 경기규칙책자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으며 경기규칙강습회의 신뢰도가 낮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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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태권도 품새경기의 대중화 문제입니다.

1) 채점방식 및 기준의 불투명성은 품새경기의 대중화를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품새경기가 공인품새에서 자유품새 및 새품새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관중의 입장에서 지루했던 품새경기가 처음 보는 자유품새와 새품새로 인하여 많은 관심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관중이 봤을 때 감점을 예상하고 맞추고, 승패를 예상하고 맞추는 재미적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현재 품새채점 방식과 기준으로는 경기규칙을 알고 있는 지도자들도 그 승패를 판단하기 힘들정도로 그 기준이 모호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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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품새경기의 발전에 힘써주시는 위원장님께 품새지도자로써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위원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위원장님 말씀과 같이 채점 방식이 바뀐다면 아래의 문제점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품새경기 중 발생하는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보여집니다.

1. 채점방식 및 기준에 관련한 문제
2. 태권도 품새경기의 대중화와 관련한 문제

먼저 채점방식 및 기준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1) 감점의 원인을 알 수 없어 지도자와 심판 사이에 불신을 불러일으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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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루기의 경우 경기규칙을 모르는 관객이 보더라도 득점의 원인과 감점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채점방식이 투명합니다. 하지만 품새의 경우 채점의 과정 없이 결과만을 공개하기 때문에 경기규칙을 알고있는 지도자가 봐도 감점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어 심판과 지도자와의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2) 경기규칙강습회와 경기규칙책자의 세부적인 내용의 명시와 통일성이 부족하여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큰실수와 작은실수의 감점사항에 대해 경기규칙책자의 내용은 너무 포괄적입니다. 이에 심판부에서는

'책자에 명시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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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심판 선발 과정이 바뀌어야 합니다.
함량 미달인 사람도 합격을 시키니 판정에 불만이 생기는 겁니다.
좋은 심판을 양성해 주세요 ~
작년과 올해는 , 특히 올해는 100% 합격이라니 ? 이게 말이 됩니까 ?
도대체 책임자가 누구인지 기가 찹니다. 헐 ~ (진상조사 필요함)
아무리 제도를 개선해도
우수한 심판이 없는한 그 판정은 위험합니다. (꽝 ~)

우수한 심판은 처우가 개선이 되어야 존재합니다.
겨루기처럼 품새심판도 전담 심판 뽑아 주세요 ~

사상누각을 만들지 맙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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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이 웃겨 , 개 웃겨 ~
이상한 새품새 만들어서 선수들 무릎 다 망가트려 놓고 , 하루에 대표선발전 하여 선수들 얼반 죽여 놓고,
종주국 태권도협회가 아니고 얼간이 협회 입니다.
회장님 !고쳐 주세요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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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요즘들어 말이 많이나오며 심판과 지도자들 사이에 소통이안되고 불신이 더 격해지는 이유를 없애기위해서 경기규칙을 더 강화,보완해서 경기규칙책자에 세밀한 설명과 규칙을 싫어야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큰실수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감점 3점과1점의 차이)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선발에 있어서도 저는 랭킹포인트제도가 도입된다면 각 대회도 포인트를 쌓기위해서라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것이고 자연스레 대회도 성황을 이룰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면 일년동안 시합안뛰다가 선발전에 즈음해서 자격을 얻은 후 선발전에 입상해서 국가대표자격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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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의견에 동감하며 저는 표현성에서 감점제가아닌 가점제도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피겨같은 종목에서 보듯이 난이도가 높은 동작들은 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심판들의 자질과 선발에 대해

첫번째는 겨루기처럼 전임심판제가 있으면 제일 좋을것같고

두번째는 심판선발에 있어 최소한 3년이상의 선수경력이 있거나 그에 상응하는 경력이 있는 심판을 일정비율 배분하고

세번째는 심판들의 교육을 대회전날이 아닌 지속적 교육을 통해 일관성있고 정확한 심판을 할 수있도록 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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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성, 표현성 부분을 나누어서 채점하는 것은 동의 하며, 다만 표현성의 부분은 즉시표출이 어려울듯 합니다. 품새를 적게는 4단락, 많게는 5단락으로 나누어서 단락별로 채점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여기에 더해, 개인적으로 품새경기선수의 위상과 저변확대를 차원에서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1)품새경기메달의 가산점이 태권도학과에만 인정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겨루기와 마찮가지로 체육계열학과에 모두 특기자 혜택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2)품새경기가 학년별뿐아니라 신장과 체중에 따라 두개의 체급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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