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부터 시작된 이야기는 결국 찌라시가 되어 사실처럼 변해버렸다.
2년에 한번 개최되는 WTF국가대표 선발전은 2년동안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악의를 가지고 했던, 정의를 가지고 했던 결과적으로 봤을때 과정은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누구하나 노력하지 않았다고 얘기할 수 없을만큼 모두 선수들이 노력한 땀방울이 무의미해지고, 제자들의 꿈을 이루어주기위한 지도자들의 목소리, 아낌없는 응원과 서포터를 해준 선수들의 부모님도 가슴아픈 기억이 되어버렸다.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중요하겠지만 이번 찌라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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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는 페어 단체전이 있다고 들었는데 왜 1명씩만 뽑습니까? 많은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올림픽도 못나가는 선수들을 잊지마시고 꿈과 희망을 주십시오. 예산이 문제라면 모금운동이라도 하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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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런 일 없도록 협회차원에서 관심과 노력 부탁합니다. 맨날 싸우지만 말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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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연예계에서만 일어나는줄만 알았습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고 아무런 생각없이 이런 루머를 퍼트린 사람은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무릎을 꿇고 빌어도 모자를 판에 처음으로 유포한 페이스북 관계자는 사과아닌 사과게시물을 올리고 사라지고 보면 볼 수록 화가납니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괜찮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힘내십시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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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무엇이었을까?
그 선수들을 떨어지게하고 본인아니면 본인 제자들을 올리려 한것인가?
아니면 심판들을 흐들어 놓으려고 한것인가?

이번 선발전은 개인적으로 볼때 심판부는 최대한 공정하게 보려고 노력하는게 보였다.

문제는 경기부의 문제다.
5심제와 토너먼트방식으로 할것이면 대표자회의를 왜 했는지.
80명이 넘는 지도자들을 불러놓고 통보식으로 할것이면 다음부터 공지를 띠우던지
회의 같지도 않은 회의를 진행한것부터가 시발점인듯하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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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계 전체의 문제인 것을...하지만 아직도 누구하나 희망을 이야기하는 리더가 없는 현실 협회는 그놈이 그놈이 자리싸움으로...도장의 현실은 암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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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직접 시합장에서 시합을 뛰고 보고 온몸으로 느낀 선수로서 제가 선수생활을 하면서 한 선발전중에 가장 더럽고 치사하고 실력으로만 봐야하는데 찌라시 즉 말로 선수들의 선발전을 위해 힘들게 피땀흘려가며 운동한 노력을 비방하고 물론 그 찌라시를 가장 크게 알린 당사자는 선수들의 노력을 비방한게 아니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고 그 찌라시에 나온 선수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합을 뛰고 나서야 그 글을 보고 참담한 표정으로 이제 품새를 그만 두고 싶다는 친구도 실제로 봤습니다. 앞으로 아시안게임에도 품새종목을 올리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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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들어가서 무너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 기정 사실이다. 마치 밑빠진독에 물을 붓는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이번대회를 계기로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이번대회만큼은 제대로 진상조사를 하여 이번 선발전을 더럽게 만들고 선수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들을 색출하여 제대로된 징계를 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서 내실을 다지는 첫 걸음이 된다면 우리 품새는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 것이며 충분히 가능성있고 부끄럽지 않은 태권도 품새가 될 것이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품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하며 이번 대회만큼은 제대로된 진상조사를 해주시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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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있는 글에 조금이나마 위안이됩니다 언젠가는 승자와 패자 모두 결과에 대해 웃는 날이 오리라 믿고싶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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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새가 좋아 비인기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몇십년을 운동하며~올림픽에도 없는 운동을 돈들이며 시간들이며~견뎌온 선수들입니다 모든선수들의 꿈이자 로망인 최고대회에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잃어나는건 체계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승자도 패자도 인정할수있는 객관적인 체첨방식을 도입하십시요~그것만이 굴욕적인 품새가 각광받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이것은 지도층 많이 할수있는 일입니다 더이상 승부조작이라는 오명을 받지않길 바라며 선발된 선수들 모욕하지마십시요~그들은 죄가없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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