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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메모] 격파왕 대회를 보고
  • 김창완 기자
  • 승인 2009.10.29 10:37
  • 호수 658
  • 댓글 1
기사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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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한마디 2009-10-30 12:07:58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고수를 뽑는 태권도대회인 만큼 준비도 많이 하였을텐데 자신이 기대를 걸고 했던 경연이 본디 실력보다 나오지 않았을때 실망과 허탈함은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란 생각이 듭니다. 경기가 진행 될 수록 수많은 참가자들이 부상을 입었고 그 부상을 않고도 끝까지 도전하였습니다. 승자와 패자가 없이 참가자들끼리 서로를 인정하며 응원해 주었고 충분히 훈훈한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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