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9. 20일 이틀 동안 국기원에서 ‘제31회 서울시협회장기 초중고 단체대항 및 개인선수권대회 겸 제39회 전국소년체전과 제91회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선발 3차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94개팀 68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올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는 각 체급별 1차대회 우승자와 2, 3차대회 우승 및 준우승자, 4차대회 3위 이상 입상자 등 8명이 참가하는 최종 5차 선발전을 거쳐 확정된다.

대전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소년체전에는 1차대회 우승자와 2차, 3차, 4차 대회의 우승 및 준우승자, 5차대회 우승자 등 총 8명이 최종선발전에 참가해 서울시 대표를 가리게 된다.
<황창기 기자>

황창기 기자  hcgtkd@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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