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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장한솔, 자유품새 17세 이하부 모두 제패장재욱-최영실 부부 동반 금메달 합작
한국,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12연패 확정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4.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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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와 장한솔이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자유품새 17세 이하부 남녀 개인전을 모두 제패했다. 

공인품새 남자 40세 이하부 개인전에 출전한 장재욱은 대회 첫날 공인품새 여자 30세 초과부 단체전 1위에 오른 아내 최영실의 금메달에 이어 1위를 차지, 부부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자유품새 남자 17세 이하부 1위에 오른 이진호의 경연 장면.

23일, 제12회 고양 세계품새선수권이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 10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금 5개와 동 1개를 추가했다.

자유품새 남자 17세 이하부에 출전한 이진호는 결선 컷오프 마지막 순서인 여덟 번째로 코트에 올랐다.

이진호는 초반부터 깔끔한 회전 기술을 연결하며 기세를 높였고, 높은 도약의 뛰어 옆차기, 군더더기 없이 빠른 뛰어 앞차기, 그리고 마지막 아크로바틱 동작에서도 공중에서 흐트러짐 없는 연속 발차기를 성공시키며 8.000점을 받으며 2위인 미국의 안쏘니 도를 0.560점의 큰 점수차로 누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맨 마지막 부문 경연으로 치러진 자유품새 여자 17세 이하부에서도 장한솔이 1위에 올랐다.

깔끔한 앞차기와 옆차기로 경연을 시작한 장한솔은 발군이 탄력과 빠른 속도감의 뛰어 옆차기로 금메달을 예고했다. 마지막 아크로바틱 동작에서도 무난한 착지로 경연을 마친 장한솔은 6.840점을 얻으며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자유품새 여자 17세 이하부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장한솔의 결선 컷오프 경연 장면.

공인품새 남자 40세 이하부 개인전서는 장재욱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부부 동반 우승을 확정지었다.

장재욱은 결승에서 지정품새인 태백과 십진으로 평균점수 7.62점을 받아 7.55점을 얻은 스페인의 마린보라스를 0.07점차로 따돌렸다. 장재욱은 부부동반 우승과 함께 2006년, 2009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 세계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개인 통산 3회에 더해 부부 동반 우승을 완성한 공인품새 남자 40세 이하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장재욱이 경연 장면.

공인품새 남자 유소년부에서는 이승주, 공인품새 남자 청소년부에서는 이준희가 1위에 올랐으며, 공인품새 유소년 여자 단체전에 출전한 임소윤, 신유빈, 원혜림은 준결승전서 대만에 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사흘째 한국은 금 5, 동 1개를 추가하며 대회 12연패를 확정 지었으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공인품새 다섯 개 부문, 자유품새 두 개 부문에 출전해 남은 메달 사냥에 나선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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