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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성황리에 진행철저한 방역으로 의심환자 한 명도 없어
경연대회 청소년부는 대한민국태극시범단, 일반부는 경민대A 팀 우승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0.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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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막식으로 막을 올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

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된 온라인 개막식에는 이병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황인홍 무주군수의 환영사, 이병하 조직위원장의 대회사, 박범계 법무부장관, 김성주 국회의원, 이동섭 국기원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KTA),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정강선 전라북도체육회장 등 많은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 경연 장면.

올해로 열네 번째 열린 이번 엑스포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경기장 출입인원 모두에 대해 48시간 전 시행한 PCR검사지, 참가자 수집이용 동의서, 자가문진표 등의 서류를 제출하였고, 주기적인 방역실시 및 전체 방역, 입구의 전신소독기, 고열자알림 체온측정기, 손소독 온도측정기, 온라인 출입자 명부,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를 위한 격리동 등을 운영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단 한명의 의심증상자도 없이 원활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개막식이 열린 23일에는 태권도시범경연대회와 온라인태권도대회(연속발차기)가 치러졌으며, 24일과 25일은 온라인태권도대회(공인품새: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가 이어지고 있다.

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는 총 26개 팀 595명이 참가하였으며,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하였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어 있는 실시간 중계 영상은 누적 조회 8천 1백명을 기록하며(21.10.25 11:00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쳐 열린 태권도경연대회에서는 청소년부는 대한민국태극시범단이 절정의 연기를 선보이며 우승하였고, 일반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연출이 돋보인 경민대학교태권도시범단A팀이 우승하였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5차례 이상 참여한 한 행사요원은 “전 세계 태권도인과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를 치루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온라인을 통한 태권도 대회에 대한 신선함을 표명하며 내년에는 직접 세계의 태권도인들이 대면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하 위원장은 “엑스포가 개최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심판 및 행사요원, 이하 임원들의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으로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아직 행사일정 전체가 끝나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 당부했다.

당초 예상보다 많은 참가인원을 기록한 이번 엑스포는 온라인태권도대회 공인품새 개인전에  2,566명, 공인품새 복식/단체전에 197개 팀 478명, 연속발차기에 1,148명으로 총 4,192명, 태권도시범경연대회에 26개 팀 총 595명, 심판 및 대회요원 130명이 참가하였다. 

당초 이번 엑스포에는 약 2,850명의 추가 신청이 있었으나 현지 온라인 사정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뒷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 퍼포먼스에 함께 하고 있는 장면.

한편,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취지도 담고 있는 올해 엑스포는 태권도시범경연대회의 실시간 중계와 11월에 방송될 예정인 온라인태권도대회 중계에서도 그 염원을 담아 송출될 예정이다. 

무주군에서는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군 중점사항으로 추진, 다양한 태권도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의 응원을 촉구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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