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7.7 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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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선수단, 6월부터 훈련 재개올해 세계농아인선수권, 내년 데플림픽 출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했던 2020년도 청각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을 다음달 8일부터 실시한다. 

KTAD는 지난해 12월 청각장애인선수단을 이끌 지도진으로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를 선발한 바 있다. 

장용갑 회장, 박성철 실무부회장, 이환선 이사가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올해 선수단의 목표는 오는 10월 그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0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이다. 

특히 내년에는 농아인올림픽인 데플림픽도 예정되어 있다.

KTAD는 훈련에 앞서 지난 11일 지도진을 소집해 훈련계획을 보고받고, 선수단 훈련에 따른 각종 지침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장용갑 KTAD 회장은 “그동안 개인훈련 중인 선수들이 모처럼 모여 훈련을 하게 됐다. 우리 지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방역에 집중해서 훈련하기 바란다”며 “선수단 한 명이라도 아프면 국가적인 손해다. 국가대표로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각종 훈련비가 지급되고 있으니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각 국가대표 선수단의 1차 훈련지는 경남 통영이다. 체력훈련에 방점을 두기 위한 선택이다. 

권태성 감독은 “오랜만에 합동훈련에 나서 체력부분이 약점으로 보인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바닷가인 통영에서 집중 체력훈련에 나설 계획”이라며 “체력이 어느 정도 목표에 올랐을 때 전문훈련과 병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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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2020-05-20 00:05:09

    내년 데플림픽 품새종목에 국가대표 선발전 1위는 개인전, 2위는 페어전, 3~5위는 단체전 등 품새선수를 품새 종목에 출전하도록 훈련하고, 지도자를 겨루기와 구분하여 선발하고, 지도하시길 희망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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