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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미르 자매! KTA 협회장기 동반 금메달-46gkg급, -49kg급 우승...강원도 태백서 협회장기 개막

성주여고 강보라, 미르 자매가 협회장기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두 자매는 지난 15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9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서 여자고등부 –46kg급, -49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보라(왼쪽), 미르(오른쪽) 자매와 아버지인 강호동 코치의 기념촬영 장면

먼저 동생 강미르는 –46kg급 결승전에서 하민서(울산스포츠과학고)를 13대 10으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강미르는 고교 진학 이후 첫 국내대회서 가뿐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며 우수선수선발대회 티켓도 거머쥐었다.

언니 강보라는 –49kg급에 출전해 전 경기 기권승과 점수차승을 거뒀다. 결승전에서는 이 체급 라이벌로 꼽히는 박예온(대전체고)을 27대 7, 2회전 점수차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강보라, 미르 자매는 성주군을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다. 동생 미르는 소년체전 4연패를 비롯해 지난 2017년부터 3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또한 지난해 열린 2018 유스올림픽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2018 함마메트 세계청소년선수권서는 전 경기 점수차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보라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018 호치민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고, 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경량급 기대주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두 자매는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우승으로 경찰청장기 우수선수선발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지난 14일 개막한 ‘제49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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