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설 연휴의 제반 사정을 감안하여 2월 19일자(535호)신문발행을 거르기로 했습니다.

명절을 앞둔 상황에서 취재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들과의 접촉 또는 차분한 취재가 용의하지 않음에 따라 자칫 부실한 지면제작을 피할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인쇄와 발송업무에 관계되는 분들도 귀향 및 명절준비 중으로 자리를 비우거나 분주한 입장이라 신문발행에 애로가 많아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오는 4월 정기휴간 때에 휴간하지 않고 신문을 만들어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리오니 널리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명절에 애독자 여러분과 태권도가족 여러분이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지면을 통해 명절 인사를 드립니다.

태권도신문  dssim22@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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