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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소년체전 여중부 금메달 이진주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아
“겨루기 할 때면 외로움도 부러움도 사라져”
  • 경북=장태영 기자
  • 승인 2012.06.05 23:10
  • 호수 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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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향숙 2012-06-20 14:24:54

    훌륭한 재능을 갖은 진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빛날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가능성을 얻는 패자의 선수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무궁한 가능성은 언제나 패자에게서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의 승리를 위해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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