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개인이 자신의 주장만이 옳다며 전체의 의견을 반영해 합의한 사안을 폄하한다면 과연 합의라는 것이 필요할까? 서적에 담고있는 내용의 우수성은 독자들이 판단하는 것이지 저자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도 저자가 자신의 논리만 옳다고 주장한다면 과연 독자들은 어떻게 판단할까? 아마 이것도 태권도계에만 존재하는 일일 것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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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할만한 일이라고생각한다. 그동안 수차례 건의를 해 온걸로 아는데. 태권도의 원로로서 감히 하기 힘든 교본연구를 했으면 충분한가치가 있을걸로 생각이듭니다. 색안경을 쓰고 보지말고 어떤차이 어떤철학이 있으며, 태권도 발전에 진정 어떤도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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