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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녀' 김현지, 골프 유망주 부각260야드 넘는 드라이브샷 비거리 자랑
  • 심대석 기자
  • 승인 2006.10.16 17:09
  • 호수 518
  • 댓글 0

공인 3단의 태권소녀 김현지(인천 인명여고 3 · 사진)가 골프 유망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현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구청장배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그후 중학교 1학년 때 골프채를 잡은 김현지는 안시현과 함께 정해심 프로 밑에서 골프를 배우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올랐다.

2004년에는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뒤 이듬해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면서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기도 가평 썬힐골프클럽에서 끝난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마지막 날 우승컵은 무명 최혜은(18여주 이포고 3)에게 돌아가면서 막판까지 상금왕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였던 김현지-김하늘의 기 싸움이 결국 김현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상금왕 타이틀은 명예뿐 아니라 프로무대 직행 티켓까지 주어진다.

이번 제니아 투어를 통해 곧바로 프로무대에 데뷔하게 된 김현지의 이력은 이채롭다. 8차례 투어 중 3번의 우승컵을 휩쓴 것. 다승 부문 상이 있었다면 당연히 김현지의 몫이다.

특기는 태권소녀 다운 파워다. 260야드를 넘나드는 드라이브샷 비거리를 자랑한다.

김현지는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대석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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