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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시민단체인가? 테러단체인가?안하무인격으로 좌충우돌하는 이 시민단체 대표는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3.06.13 14:32
  • 호수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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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비리를 척결하겠다며 순수한 목적으로 구성됐다는 태권도 시민단체가 제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태권도계에 암적인 존재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태권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태권도인이나 단체에 대해 악의적으로 시위를 벌여 모욕감과 자괴감을 주는 것은 물론 반대 세력과 결탁하여 오히려 태권도계를 혼란에 빠트리는 장본인이 되고 있다.

안하무인격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이 시민단체 대표는 지난 12일 국기원에서 이승완 전 국기원장에게도 악의적으로 시비를 걸어왔다. 일부러 작정하고 배를 들이밀면서 모욕감을 주는 언행을 하며 이 전 원장을 자극했다. 흥분과 도발을 유도해내기 위한 특유의 그의 행동방식으로 이 전 원장이 허점을 보이면 물고 늘어지려는 속셈인 것이다.

그 광경을 지켜본 한 태권도인은 “저사람 태권도인 맞는가? 태권도를 바로 세우겠다는 사람이 위아래도 없고 부모도 없는 시장잡배처럼 행동한다”며 그의 언행을 꾸짖었다.
 
이 시민단체 대표가 이 전 원장에게 작정하고 무뢰한 행동을 한 이유는 따로 있다. 이 전 원장이 지난 11일 해당 시민단체를 어용단체라고 규정하고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고, 또한 5월 30일 국기원 이사회에 난입해 오물과 분뇨 통을 투척하고 이사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이사회를 파행으로 몰고 간 것에 대해 업무방해 및 재물손괴로 고발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철새처럼 움직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시민단체는 더 이상 시민단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며 오히려 테레단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태권도 원로들에게 예우를 못할망정 최소한의 예의도 못 지키는 사람을 어떻게 태권도인으로 볼 수 있을 것이며, 이런 사람이 어떻게 태권도를 바로 세울 수 있겠는가?

<심대석 기자>

심대석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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