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2.23 금 10:27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허성주, 임민지 자카르타 행 티켓 획득대회 마지막 날, 10명의 주니어 국가대표 가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3.02.27 15:23
  • 호수 0
  • 댓글 0

강원도의 기대주 허성주(강원사대부고)가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심윤호(충남체고)를 꺾고, 아시아주니어선수권 국가대표선발 최종대회에서 남자 밴텀급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밴텀급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 평가전 대상자로 합류한 임민지(대전체고)가 예상대로 1위를 차지하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행 티켓을 확보했다.

   
남자 밴텀급 우승을 차지한 허성주(오른쪽)와 심윤호의 결승전 경기 장면.
오는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주니어 국가대표를 가리는 최종선발대회가 강원도 정선에서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다.

대회 3일째인 27일에는 남자 밴텀급, L-미들급, 여자 밴텀급, L-미들급 주니어 국가대표가 가려졌다.

남자 밴텀급에 출전한 허성주는 결승전에서 심윤호를 맞아 1회전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 2회전 39초 만에 깔끔한 오른발 뒤차기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으로 리드하기 시작했다. 빠른 스텝과 몸놀림으로 경기를 주도하던 허성주는 3회전 후반 몸통득점을 추가하며 최종스코어 3대 1로 1위를 차지,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여자 밴텀급에서는 세계선수권대회 평가전을 앞두고 있는 임민지가 결승전서 김서이(서울아이티고)를 상대로 월등한 신장을 앞세워 머리공격으로 승부해 점수차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1회전에만 머리공격을 네 차례 성공시키며 13대 5로 크게 리드한 임민지는 3회전 20여초 만에 또 다시 머리공격을 성공시키며 17대 5 점수차승으로 승리했다.

남자 L-미들급에서는 김성태(광주체고)가 박영민(서울당곡중)을 상대로 결승전서 6대 2로 승리했으며, 여자 L-미들급에서는 정은화(부산체고)가 이 체급 우승이 기대되었던 박가형(전북체고)을 경고 감점 두 점을 포함해 3대 2로 신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남녀 각각 5체급, 총 10명의 주니어 국가대표의 향방이 가려진다.

<양택진 기자>

양택진 기자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