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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단신] 사할린스크 태권도 선수단, 율전중과 합동훈련
  • 김은경 기자
  • 승인 2006.08.14 17:00
  • 호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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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율전중학교 체육관에서 20일 동안 합동훈련을 가진 러시아 유즈노(Yuzno)주 사할린스크(Sakhalinsk)시 태권도 선수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달 3일부터 24일까지 율전중 태권도부와 훈련을 실시한 5명의 러시아 선수들은 “한국과 러시아의 태권도는 기량 차가 크다”면서 “러시아에서 한국 태권도의 인기는 대단하다”고 밝혔다.

공인 3단인 밀레코브 알렉세이(16·Melekhov Alexey) 선수는 “이번 합동 훈련에서 발차기 등 정확한 동작을 배웠다”며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태권도 종주국에서 배웠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율전중 신현무 감독은 “러시아 선수들의 기량은 중학교 1학년 수준과 비슷했지만 배우려는 열정만은 대단하다”면서 “첫 합동훈련이었지만 태권도를 통한 양국 선수들은 돈독한 우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러시아 사할린스크시 태권도 대표 선수들과 자매결연을 가진 율전중은 장소를 옮겨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사할린스크시에서 2차 합동훈련을 갖는다.

김은경 기자  wtk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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