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5.23 목 10:42
상단여백
HOME 헤드라인
김유진, 캄보디아 줄리 맘 잡고 … 올림픽 티켓 확보
  • 김창완 기자
  • 승인 2024.03.16 18:44
  • 호수 0
  • 댓글 0
김유진(홍)이 캄보디아의 줄리 맘의 얼굴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여자 -57kg급 울산광역시체육회 김유진이 파리행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오늘(16일) 중국 타이안에서 벌어진 파리올림픽 아시아대륙 최종선발전에서 캄보디아의 줄리 맘을 선수를 제압하고 파리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2체급, 여자 2체급 등 4체급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으며 올림픽 본선에서의 메달전망을 더욱 밝혔다.

첫 경기에 나선 김유진은 일본의 유주호우 카토우 선수를 맞아 1회전 얼굴공격 성공으로 3대2로 앞서나갔다. 2회전에서도 얼굴공격 단 한방으로 3대0으로 제압,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 첫 경기를 이기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유진이 극복해야 할 숙제다.

준결승에 진출한 김유진의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마리야 세보스티야노바를 누르고 올라온 캄보디아의 줄리 맘. 김유진의 경쟁상대가 되기에는 부족했다. 김유진은 얼굴공격으로 초반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1라운드 얼굴공격 3회, 2라운드에서도 끊임없는 공격을 성공시켜 3회전까지 갈 필요 없었다. 준결승에서 역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대륙예선전은 결승전을 치르지 않으며, 결승에 진출한 두 선수 모두에게 올림픽 진출권을 부여한다.

김유진은 경기가 끝난 뒤 태극기를 들고 올림픽진출 세레모니 선보였다.

김유진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힘겨운 훈련을 버텼고,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됐다”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임할 생각이다. 반드시 메달 획득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완 기자  chang2306@naver.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창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최신댓글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