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9.1 목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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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연맹, 품새 세계화 사업 재개새로운 품새 채점 방식 적용해 온라인 테스트이벤트 개최
1차 국내, 2차 해외...대중이 공감하는 경기 실현

아시아태권도연맹(ATU)이 ‘태권도 품새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품새 채점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테스트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시아태권도연맹이 새로운 품새 채점 방식을 적용한 온라인 품새 테스트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선, 국내 선수들이 참여하는 1차 이벤트는 8월 중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선수들이 경연 영상을 제출하면 ATU는 새로운 채점 방식이 적용된 대회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하고 평가 및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해외 선수를 대상으로 한 2차 이벤트는 1차에서 발생한 문제의 보완점 등 의견을 반영해 올 하반기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테스트이벤트는 프로그램 및 운영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KPNP가 제작했다. 

이번 이벤트의 취지가 정확한 채점과 함께 국내외 선수 및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경기 구현에 있는 만큼, 해외의 반응도 중요하다는 것이 ATU의 판단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관객들의 흥미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선수 동작과 속도를 나타낸 숫자를 화면으로 볼 수 있다. ATU는 동작 인식 시스템을 통해 회전 속도, 회전 각도 등을 화면에 표시할 예정이다.

이규석 ATU 회장은 “겨루기 일변도로 진행되던 스포츠 태권도에서 품새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양적 확대와 동시에 질적인 품새 성장이 중장기적인 태권도 발전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우리 ATU는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벤트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했다.

ATU는 2015년부터 정부의 지원으로 품새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와 연구 개발을 이어왔고, 2018년 새품새를 개발해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품새 종목 채택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품새종목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품새 시스템을 개발하고 대회를 개최, 국제행사에서의 해외 품새 교육, 그리고 온라인 테스트이벤트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ATU가 주력하고 있는 ‘태권도 품새 세계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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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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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사범 2022-09-12 08:40:02

    전에 새품새로 아시안 게임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많은 사람들이 비 웃었었다. 이상한 품새를 만들어 몇몇 외국인사범들에게 지도 한후 였는데 모두가 비판 했었다. 또 그걸 가지고 경기를 하겠다니 무슨 속셈인가? 정부단체에서 자금을 받았기 때문에 뭔가를 보여 줘야 하니 억지 춘향식이란 말인가? 현재 공인 품새를 수십년간 사용 하고 있지만 아직도 품새를 제대로 모르는 국가들이 많다. 새 품새를 그들에게 교육 시킬려면 앞으로 수십년은 걸릴건데 참으로 한심하다.탁상공론만 할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 하고 행동 해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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