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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현&신우섭, 품새 최종대회 1위로 평가전 합류태백서 2022 품새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막 올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2.02.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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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다현이 품새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공인품새 여자 30세 이하부 1위를 차지했다. 공인품새 남자 30세 이하부서는 신길고 신우섭이 쟁쟁한 대학 및 실업팀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다음 달 열릴 예정인 평가전에 합류했다. 

올해 품새 국제대회 파견을 위한 평가전 합류 선수를 가리는 2022 품새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가 지난 12일부터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공인품새 여자 30세 이하부 1위에 오른 한다현(오른쪽)의 결승 평원 품새 경기 장면.

이번 최종선발전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태권도협회(KTA) 주관 및 승인대회 공인품새 및 자유품새 개인전 1위부터 3위자와 복식전, 단체전 1위자와 2위자(단, 대통령기, 협회장배의 경우 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1위부터 3위까지 출전), 그리고 2022년 덴마크 세계품새대회 파견 선발자 등 총 657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공인품새 남녀 각 30세 이하부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여자 30세 이하부서는 한다현이 같은 학교 김세영을 결승전서 돌려세우며 1위에 올랐다.

준결승서 한국체대 김효민을 돌려세우고 결승에 오른 한다현은 결승 첫 번째 지정품새인 태극7장에서 8.82점을 받아 8.62점을 얻은 김세영을 0.2점 차이로 앞섰다.

이어진 두 번째 지정품새인 평원. 한다현은 기세를 놓치지 않으며 깔끔한 경기로 8.76점을 획득해 8.58점을 얻은 김세영을 다시 0.18점 차이로 앞섰고, 최종 평점 8.76점대 8.60점으로 승리해 최종대회 1위를 차지했다.

1위 한다현, 2위 김세영, 3위 김효민, 용인대 김은서를 비롯해 도성태권도장 김지수, 가좌고 유민영, 조선대 유승민, 그리고 한국체대 정지민이 평가전 합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인품새 남자 30세 이하부서는 신우섭이 결승전서 경희대 김영재를 눌렀다.

신우섭과 김영재는 첫 번째 품새인 고려에서 똑같이 8.86점을 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승자가 결정되는 두 번째 품새인 금강품새서는 김영재가 마지막 학다리서기에서 살짝 흔들리며 승세를 신우섭에게 내주었다. 신우섭은 8.94점, 김영재는 8.64점을 받아 최종평점 8.92점대 8.64점으로 1위자가 결정되었다.  

1위 신우섭, 2위 김영재, 3위인 포천시청 오창현, 경희대 이근영을 포함해 포청시청 강민서, 도복소리태권도장 강완진, 보라고 박기준, 경희대 박기현이 평가전에서 다시 한 번 자웅을 겨룬다. 

대회 이틀째부터는 남녀 30세 이하부를 제외한 공인품새와 17세 이하부, 17세 초과부 자유품새 경기가 치러지며, 여자 60세 이하부와 65세 이하, 그리고 65세 초과부는 4명 이상이 참가하지 않아 미성립되었다.

올해 대표팀이 파견되는 품새 국제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6월 23일 개최되는 제7회 춘천 아시아품새선수권, 그리고 9월 13일 예정인 제19회 아시안게임이다.

KTA는 이번 최종대회를 통해 선발된 각 부문 8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평가전을 실시해 각 대회 파견 국가대표를 선발할 계획이다.

먼저, 고양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1차 평가전은 3월 13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다.

1차 평가전서는 우선 공인품새 카뎃부와 주니어부 남녀 각 부별 8명을 대상으로 컷오프전을 실시, 1위자는 세계선수권 개인전, 2위부터 4위까지는 단체전에 출전한다.

이어 공인품새 30세 이하부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평가전을 치러 같은 방식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그러나 공인품새 40세 이하부에서 65세 초과부는 다르다. 1차 평가전 1위자는 세계선수권 개인전, 같은 날 1위자를 제외한 후 컷오프를 재실시해 1, 2, 3위자는 세계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한다.

이튿날인 3월 14일 치러지는 2차 평가전서는 춘천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를 가린다.

공인품새 30세 이하부는 최종선발전을 통과한 8명을 대상으로 컷오프전을 실시, 1위자는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2위부터 4위자는 단체전에 출전한다.

공인품새 40세 이하부터 65세 초과부는 각 부별 컷오프전 1위자가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1위자를 제외한 후 컷오프전을 재실시해 1, 2, 3위자는 아시아선수권 단체전에 출전한다.

공인품새 복식전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아선수권 모두 출전하지 않는다.

공인품새 남자 30세 이하부 1위를 차지한 신우섭(왼쪽)의 결승 금강 품새 경기 장면.

자유품새는 3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1, 2차 평가전을 실시한다.

최종선발전 1-8위자를 대상으로 1차 평가전서는 17세 이하부와 17세 초과부 컷오프 경기를 실시해 1위자는 세계선수권 개인전, 2위자는 복식전, 3위부터 5위자는 단체전에 출전한다.

14일 열리는 2차 평가전서는 17세 초과부만 경기를 실시, 1위자는 아시아선수권 개인전, 2위자는 복식전, 3위부터 5위자는 단체전에 출전한다.

자유품새 단체전은 남자 3명, 여자 2명, 그리고 후보선수 1명(여자)로 구성되며, 후보선수는 각 평가전 별 여자부 5위자가 지정된다.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평가전은 4월 15일 경북 영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인품새 40세 이하부(18-40세)를 기준으로 남녀 개인전 1위자를 선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에 출전한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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