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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평중 중고연맹회장기 여중부 종합우승서여원, 김민서 금 획득...울산중, 남중부 종합 3위
  • 울산=허종학 기자
  • 승인 2021.11.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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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평중학교가 '제48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금 2, 은 1개를 획득하면서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울산중학교는 금 1, 동 2개를 획득하며 남중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울산 동평중 권승준 코치와 서여원, 김민서, 이가은(왼쪽부터).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제48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중등부 경기가 열렸다.

이 대회는 1분 30초 3회전, 중간휴식 30초, 무승부시 1분간 휴식 후 연장회전(골든라운드) 1분 1회전을 실시했다.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동평중 서여원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대전체중 김보은을 최종스코어 23대 점수차승으로 승리했다.

서여원은 1회전 3점짜리 머리공격부터 시작해 리드를 잡아내면서 4대 3으로 앞서 나갔다.

2회전에서는 세 번의 머리공격과 한 번의 옆구리 몸통공격으로 13-3으로 마무리하고 3회전 연속 몸통 및 머리공격을 해 23대 3 점수차승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중부 밴텀급 김민서도 결승전서 부천여중 박지윤을 26대 2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서는 1회전서 박지윤에게 3점짜리 머리공격을 허용해 1-3로 리드를 내주었으나 세 번의 머리공격과 두 번의 몸통, 한 번의 주먹공격을 성공시켜 15-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2회전서는 한 번의 머리공격을 성공하고, 박지윤 역시 몸통 및 머리공격을 성공해 18대 11로 마쳤다.

3회전, 22대 21 한 점차 리드 상황에서 김민서는 경기종료 9를 남기고 머리공격 등을 성공해 26대 21로 승리했다. 

라이트웰터급에서는 이가은이 신광중 김난희에게 1대 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중 이민건은 남중부 웰터급에서 삼일중 공원석을 17대 13으로 꺾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회전 이민건은 공원석에게 2점짜리 몸통공격을 허용해 리드를 내주었으나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나갔고, 회전 중반 3점짜리 머리공격을 성공시켜 3대 2로 역전, 그리고 몸통 및 머리공격 등을 성공시켜 8대 6으로 앞서나갔다.

2회전서 이민건은 공원석의 옆구리를 네 번이나 공격했고, 공원석은 감점과 머리공격을 성공시키며 14대 10으로 3회전에 돌입했다.

3회전에서는 이민건이 상대에게 몸통과 머리공격을 퍼부어 최종스코어 17대 1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트헤비급과 페더급에 출전한 김영빈·김건우는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남중부 종합3위에 오른 울산중 김영빈, 이민건, 김건우(왼쪽부터).

손효봉 울산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는 "종합우승과 종합 3위를 차지한 학생선수와 지도자에게 다시 한 번 축하를 건네며, 선수들이 부족한 울산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협회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8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겨루기 고등부 경기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제17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배 전국품새대회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울산=허종학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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