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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독도 수호 대회, 전국서 9천 명 참가총상금 3,640만 원 ... 독도 수호 염원 담아 열띤 경쟁
접수부터 영상 송출까지 자동화된 KPNP 온라인 솔루션 적용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11.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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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다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치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9천 명이 넘는 참가자가 독도 수호의 염원을 담아 출전했다.  

접수는 지난 10월 1일부터 18일까지였고, 같은 달 23일부터 이틀간 영천 최무선관에서 채점이 이뤄졌다. 결과 영상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유튜브를 통해 방영됐다.

2021 온라인 독도 수호 전국태권도대회 포스터.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유독 큰 상금이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총 3천만 원이 넘는 상금을 내걸어 참가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유도했다. 상금은 종합시상 1,870만 원, 경연부문 1,270만 원, 지역시상 500만 원이 각각 해당 팀에 돌아갔다.

총 9,25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참가라는 기록도 세웠다. 

지난 7월 4,511명이 참가한 경북협회장배온라인대회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선수가 출전했다. 조직위 측은 “선수가 많이 출전해도 온라인으로 치러진 덕분에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지난 온라인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서는 품새(개인전, 복식전, 단체전, 가족부), 스피드발차기, 타깃겨루기, 격파, 경연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대회 내용을 알차게 꾸렸다. 

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 대한태권도협회(KTA) 공인업체인 KPNP가 개발한 온라인 대회 종합 솔루션으로 치러졌다. 시스템은 각 소속팀 및 도장이 온라인으로 접수한 뒤 출전 종목에 따른 경연 영상을 등록하고, 프로그램이 대진표를 작성, 협회가 구성한 심판진이 공정하게 채점시스템으로 판정하는 방식이다. 

채점까지 마무리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결과와 대회 및 선수 정보가 포함된 관람용 방송을 제작했다. 이렇게 시연과 심판의 채점 결과 등이 포함된 생생한 대회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대회를 진행하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이루어지고, 더불어 송출된 경기 영상의 수준이 높아  선수, 학부모, 지도자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종합우승은 포항 태권스토리인성관, 준우승은 태권아이인성관, 종합3위는 포항국가대표태권도장이 차지했고, 감투상에 구미 우석태권도, 장려상에 국가대표태권도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는 1지역(경북,경남,울산) 경산 태림태권도장, 2지역(전북,전남,광주,부산) 전북 장계부부태권도교육관, 4지역(서울,경기) 수원 수호천사태권도, 5지역(강원,제주,대구) 대구 계명대슈퍼맨태권도가 우승팀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은 17일 영천 최무선관에서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이 직접 진행했고, 트로피 및 메달, 상장을 각 도장으로 발송했다. 

이 회장은 “독도와 같은 행정구역인 우리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매년 독도수호대회를 개최하여 독도 수호의 의지를 함양시켜왔다. 앞으로도 도장운영 및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일본의 야욕을 물리치고 독도를 지켜나가는 운동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영천시, KPNP가 후원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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