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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속도전 꺼내든 이동섭, 국기원 원장 임기 시작당선증 교부식서 지부 설립-도장살리기 의지 밝혀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1.01.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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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원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동섭 원장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29일 오전 11시, 국기원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국기원 강의실에서 열린 ‘국기원장 보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동섭 원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동섭 국기원 원장(오른쪽)이 박희승 선관위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이 자리에는 선관위 관계자들과 전갑길 이사장, 지병윤 이사(원장 직무대행) 등 국기원 임직원, 태권도인들이 참석해 이 원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원장은 당선증을 받은 뒤 “국기원이 어렵다. 완전히 추락했다. 이걸 정상화 시켜야 한다. 이번 선거는 개혁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개혁, 혁신, 정상화를 100일 안에 끝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기원 총회를 구성하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협의해 국가협회 단위로 지부를 만들겠다. 일하러 왔다. 앞으로 태권도 정치는 없다. 배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도장살리기위원회를 만들어 코론19로 고통받고 있는 도장 활성화에 힘쓰고, 국제팀을 보강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갑길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동섭 국기원 원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선거가 매끄럽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누구보다도 이동섭 원장님을 잘 알고, 신뢰하고 있다. 국기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제2의 국기원,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이 있는 분이 원장에 당선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희승 선관위 위원장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선거를 대과 없이 마치게 됐음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살리고 자존감을 높이며 통합하는데 더욱 헌신하시고 봉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계파 갈등을 넘어 세계를 아우르는 국기원 원장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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