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WorldCSC, 이하 ‘위원회’)와 주식회사 맥스큐인터내셔널 외 3개 단체가 스포츠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희 고트 대표, 김근범 맥스큐 대표, 서현석 위원장, 조용인 스포츠비전코리아 대표, 조정인 탄스포테인먼트 대표(왼쪽부터)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장면.

지난달 24일 오후 3시, 맥스큐 회의실에서 김근범 맥스큐 대표와 조정인 탄스포테인먼트  대표, 조용인 스포츠비전코리아 대표, 이동희 고트 대표, 그리고 서현석 위원회 위원장 등 20여 명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단체들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0. 어린이 스포츠 모델 양성(키즈마니아), 0. 국제스포츠 이벤트 참여 및 지원, 0. 스포츠산업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현석 위원장은 “이번 공동 업무협약으로 우수한 잠재력을 지닌 미래 인재를 육성 하는데 앞장서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며, 어린이 스포츠모델 키즈마니아 대회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근 맥스큐인터내셔널 대표 역시 “헬스 & 피트니스 전문미디어인 맥스큐는 머슬마니아 대회와 스포츠 모델 육성, 트레이너 및 군 장병을 위한 트레이닝 방법 등 피트니스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커뮤니티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앞으로 어린이들에게 스포츠와 관련한 커뮤니티를 통해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조정인 탄스포테인먼트 대표도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뉴스포츠 문화를 글로벌하게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심대석 기자  dssim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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