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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도사 필기 최종합격, 발표는 됐지만...실기 및 구술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
실기 및 구술 진행돼도 연수 미지수...온라인 연수 계획 아직 없어
  • 윤미선 객원기자
  • 승인 2020.07.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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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드디어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응시자들은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 후 개별 확인이 가능하다.

24일부터 접수 예정이었던 올해 스포츠지도자 실기 및 검정 구술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되었다.

체육지도자연수원은 지난 7월 4일 시행한 1·2급 필기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신청을 4일간 받은 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답심사위원회를 개최, 이의신청한 내용에 대해 공정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정답을 공개했다. 

2020년 필기시험에서 중복 답안이 인정된 것은 2급 장애인 스포츠지도사 [특수체육] 과목이다.

A형과 B형 모두 14번 문제에 대하여 기존 ①번에서 ①,③,④번으로 중복답안이 인정됐다.

1급 생활, 전문, 장애인, 2급 생활, 2급 전문, 노인, 유소년 스포츠지도사는 정답가안과 최종정답이 일치했다.

체육지도자연수원 관계자는 “내일부터 실기 및 구술시험에 대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실기 및 구술을 진행하는 각 협회의 약 50%가 코로나로 인하여 진행이 어렵다고 연기를 요청했다. 이에 24일부터 진행 예정이던 실기/구술 접수 및 서류제출, 검정료 납부는 연기되었다. 실기 및 구술 검정일 약 한 달 전 공지할 예정이니 홈페이지를 확인해달라”고 답했다. 

이어 “최대한 실기 및 구술시험을 진행하려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실기 및 구술이 진행되더라도 그 후가 문제다. 대학생들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체육지도자연수원이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 온라인강의 또한 여러 가지 사유로 진행이 어려울 것이다”라며 걱정했다.

한편 2020 태권도 경기규칙에는 올해까지만 2급 전문 스포츠지도사(태권도)자격증이 없는 지도자도 지도자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주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대한태권도협회(KTA)에서는 지도자등록에 대한 규정을 미리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윤미선 객원기자  tkdy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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