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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코로나19 사태로 헤르닝 세계품새선수권 취소조정원 총재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까지 대회 재논의 없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20.03.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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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WT)이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16일, WT는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덴마크 헤르닝(Herning)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전격 취소한다고 밝혔다.

2016 캐나다 버나비에서 열린 WT 집행위원회에서 덴마크가 2020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바 있다.

조정원 총재는 “대회는 무산됐지만 그동안 준비에 힘을 보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기 전까지 대회에 대한 재논의는 없다. 무엇보다 대회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중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WT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참가를 신청한 사람들에 대해 참가비와 호텔 예약비를 전액 환불해 줄 예정이다. 

세계품새선수권은 2006년 서울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매년 개최하다 2016년 페루 세계품새선수권부터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2018년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59개국 1,200여 명이 참가해 공인 및 자유품새 부문에서 총 3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한편, KTA는 지난 2월 세계품새선수권과 아시아품새선수권 선발전을 동시에 진행, 공인품새 30세 이하부와 자유품새 17세 초과부는 1위부터 4위까지 세계품새선수권, 5위부터 8위까지는 아시아품새선수권에 파견키로 하고 선발한 바 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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