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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협회, 코로나19에 8억여 원 지원 결정 황대식 회장, “관심과 격려로 고난 이겨내자”
  • 경남=백성경 기자
  • 승인 2020.03.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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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소통으로 하나 되는 경남태권도협회가 지역 내 일선 태권도장에 8억여 원 지원을 결정했다. 17개 시도협회 중 가장 큰 액수다.

지난 12일, 경남태권도협회가 ‘2020년 제1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사무국 회의실에서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백여 일선 태권도장에 100만 원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남도태권도협회 이사회 및 임시총회 장면.

이날 이사회와 총회는 ‘회관 건립회비 관리규정 제2조 회관건립비의 정의와 사용’에서 ‘회관건립비는 처음에 목적한 사항 이외의 용도로 변경할 수 없다’는 조항을 ‘국가 재난발생시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도내 태권도장에 지원할 수 있다’로 변경해 회관 건립회비의 일부를 도내 태권도장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 지원금 지원 방법과 시기는 ‘사범복지위원회’로 등록된 도장과 실질적으로 도장을 운영하는 회원 모두에게 공평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위임했다.

황대식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휴업, 휴관 등 어려움을 겪는 도내 태권도장에 운영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큰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회원들은 소통과 화합, 서로에게 관심과 격려를 통해 이 고난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한편 경남협회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살균탈취제와 분무기를 구입해 도내 태권도장에 1인당 4리터 1통씩 지급했다. 

경남=백성경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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