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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협회, 지역 일선 태권도장에 약 3억 원 지원긴급 이사회 열고 코로나19 피해 대책 마련
  • 부산=김도호 기자
  • 승인 2020.03.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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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지난 3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내 일선 태권도장에 3억 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이사회 장면.

현재 부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90여 명이 넘어간 상황이다. 전국적으로 초, 중, 고 개학이 3주 연기되면서 일선 태권도장은 그야말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는 긴급 이사회에서 협회 정기예금을 해지, 3억 1천만 원의 자금을 마련해 일선 태권도장에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김상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은 “각 태권도장에 지원하는 50만 원은 소독 방역비와 입관생 홍보비 등으로 활용될 것이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란다. 어렵겠지만 태권도인 모두가 함께 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김동규 사무국장은 “지금은 협회와 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태권도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그동안 부산시태권도협회는 회원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해 왔다. 이번 코로나19 여파를 맞아 우리 협회는 ‘회원이 있어야 협회가 존재한다’라는 생각으로 도장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도호 기자  tkd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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