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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선의 만점 노트①
체육지도자, 그것이 알고 싶다

체육지도자 자격증의 이해
  • 윤미선 객원기자
  • 승인 2020.01.1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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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신문이 2020년을 맞아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윤미선의 만점노트] 연재를 시작합니다.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전문스포츠지도사 1급(태권도)을 취득한 윤미선(용인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객원기자의 연재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편집자주>

2020년, 혹시 자격증 취득에 대한 계획을 세웠는가? 1년에 오직 단 한 번 실시되는 ‘체육지도자 자격증’은 요즘 태권도계의 뜨거운 감자다. 아니, 체육계의 핫 이슈다.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취득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지 연재를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먼저 국가에서 정한 ‘체육지도자’란 무엇인지 이해가 필요하다.

태권도계 핫 이슈! 체육지도자 자격증, 그것이 알고 싶다.

‘체육지도자’란 학교, 직장, 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따라서 태권도 지도자들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선수를 지도하고, 경기장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대한태권도협회(KTA)에 지도자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KTA의 2019 경기규칙 해설을 살펴보면 ‘지도자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발급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다. 지난해까지는 국기원 사범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유예기간을 두었지만, 2020년부터는 이 조항이 삭제된다.

‘체육지도자 자격증’은 태권도장을 등록할 때도 필요하다.

태권도장을 체육시설업으로 등록 및 신고할 때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제23조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22조의 체육지도자 배치규정에 근거하여 체육지도자를 배치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체육지도자 자격증의 과거와 현재는 어떻게 변했을까?

과거 체육지도사와 개정된 현재의 체육지도사

체육지도자는 과거 경기지도사(1급, 2급)과 생활체육지도사(1급, 2급, 3급)로 구분되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경기지도사(1급, 2급)는 전문스포츠지도사(1급, 2급)로, 생활체육지도사(1급)은 건강운동관리사로 명칭을 변경했다. 생활체육지도사(2급, 3급)은 생활스포츠지도사(1급, 2급)으로 변경되었다.

여기에 지도대상에 따라 장애인스포츠지도사(1급, 2급), 유소년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로 나누어졌다.
 
보통 장애인, 노인, 유소년스포츠지도사는 명칭만으로도 이해가 쉽다. 그러나, ‘전문스포츠지도사’와 ‘생활스포츠지도사’는 시행된 지 5년이 지나는 지금까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쉽게 설명하면 전문스포츠지도사는 ‘4년제 체육관련학과 졸업자(졸업예정자)’, ‘취득 종목 경기경력 4년 이상자’, ‘2년제 체육관련학과 + 취득 종목 선수경력 2년 이상자’가 응시할 수 있다.

반대로 생활스포츠지도사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음 편에서는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필기시험 절차와 과정에 대해 다뤄보겠다.

윤미선 객원기자  tkdy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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