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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장초 심준호, 2019 초등연맹 최강전 우승서은수, 신수인 등 18명 경기력향상기금 받아

심준호(군산미장초)가 안방에서 열린 초등부 최강전에서 왕중왕으로 등극했다.

30일,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체육관에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하 초등연맹) 최강전’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 초등연맹이 주최한 전국대회서 1위를 차지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남자 –38kg급서 1위를 차지한 심준호(오른쪽)의 공격 장면.

먼저 남자 –38kg급에서는 회장기 1위자인 카뎃 국가대표 심준호가 정상에 올랐다.

심준호는 준결승에서 정세인(여수좌수영초)을 골든라운드 끝에 이기고 어렵게 은메달을 확보했다. 예선 첫 경기도 골든라운드에서 승부를 가르며 신승을 거듭했다.

결승전 상대는 카뎃 국가대표 박민규(신남초)를 37대 36으로 꺾고 올라온 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은호(공주교대부성초).

심준호는 1회전에서 김은호에게 머리 공격을 내주는 등 6대 8로 리드를 빼앗겼다. 그러나, 2회전 종료 직전 몸통 공격으로 연속 득점을 올리며 12대 12로 균형을 맞췄고, 3회전에서 오른발 머리 공격으로 쐐기를 박으며 29대 27로 남자 –38kg급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최경량급인 –34kg급에서는 서은수(안양초)가 활짝 웃었다. 서은수는 올해 회장기, 문체부장관기 우승자로 아시아카뎃선수권서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남자 34kg급 최강자로 등극한 서은수(오른쪽)의 공격 장면.

서은수는 결승전에서 5학년으로 이 체급 다크호스인 김시후(개신초)와 금메달을 다퉜다. 서은수는 2회전까지 김시후에게 13대 15로 리드를 내줬지만, 3회전서 역전과 함께 그림 같은 돌개차기 머리 공격으로 남자 –34kg급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에선 –33kg급 신수인(경산현흥초)이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신수인은 결승전에서 정은수(대전서원초)를 40대 6, 2회전 점수차승으로 제압하며 초등부 최강자로 우뚝 섰다. 신수인은 올해 아시아카뎃선수권과 세계카뎃선수권 국가대표로 동시 선발돼 두 대회서 모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도 겨루기 남녀 총 16체급 우승자와 품새 남녀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50만 원의 경기력향상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지난 28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12월 1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여자 -33kg급 정상에 오른 신수인(왼쪽)의 공격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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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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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희 2019-12-05 22:56:12

    정말 대단합니다
    신수인 선수는 작은체구에서 터져나오는
    에너지지가 대단합니다!!
    하얀피부에서 눈웃음이 정말 예쁜학생입니다
    겸손하나 열정적이고!
    여린것같지만 순간에 뿜어내는 에너지에
    감탄이 절로나오네요
    수고많았어~~~~~최고야정말♡   삭제

    • 태권이 2019-12-01 12:06:22

      여초결승영상도 부탁해요   삭제

      • 보금자리 2019-12-01 11:58:59

        신수인 마무리잘했다
        고생했어   삭제

        • 태권사랑 2019-12-01 01:04:22

          수인아~
          초등부 마지막 전국대회 마무리 멋지게 했네^-^
          축하해~
          앞으로도 화이팅!!!   삭제

          • 태권사랑 2019-12-01 00:08:01

            기자님 수고하십니다!
            여초부 경기영상도
            부탁드릴게요^^   삭제

            • OOVVV 2019-11-30 23:05:33

              신수인~파이팅~
              자그마한 체구에 멋진 공격!!
              훌륭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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