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1 목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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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인, 2년 연속 태권도원 경연대회 ‘마스터즈’ 등극남자부 마스터즈 이준호 우승....한국체대 싹쓸이 정상

한국체대 정다인이 2년 연속 태권도원 경연대회 마스터즈 부문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마스터즈 부문 결선이 진행된 가운데 우승은 정다인에게 돌아갔다.

남녀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정다인(왼쪽 두번째), 이준호(왼쪽 세번째)와 정국현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의 기념촬영 장면.

정다인은 품새에서 27.20점으로 1위, 격파에서도 22.82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겨루기는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최종 합산점수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 우승 상금은 700만 원이다.

정다인은 무주군 출신으로 현재 한국체대 재학 중이다. 대한태권도협회(KTA) 시범단원으로 올해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여자 시니어 종합격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시범계에서는 무주 출신의 동기생 이유림과 ‘격파 듀오’로 정평이 나 있다. 마스터즈 위력격파에서 부상을 당한 정다인은 깁스를 한 상태로 시범 부문에도 출전해 팀이 준우승을 하는데 기여했다.

남자부 마스터즈 1위는 한국체대 이준호가 거머쥐었으며, 시범 부문 청소년부에서는 BEST태권도시범단, 대학일반부 우승은 한국체대 A팀에 돌아갔다. 시범 부문 1위 상금은 1,000만 원이다.

태권도원 경연대회, 2,776명 참가

태권도원 경연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지난해 2,160명보다 616명 많은 2,776명이 참가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그동안 대회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대회의 질적 수준을 높이면서 대회 활성화로 이어졌다.

특히, ‘생활체육형 대회’로 참가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았고,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심판 위촉,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에게 체력단련 및 인바디 측정, 사진인화 이벤트, 무주 반디랜드 관광 등을 지원하며 대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대회 기간 중 청취한 여러 의견을 내년 대회 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19 태권도원 경연대회 시상식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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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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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태권인 2019-11-13 20:11:17

    역쉬 한국체대 최고~~~~~ 입니다.   삭제

    • 사범 2019-11-12 19:07:32

      겨루기 예선탈락이 어찌 우승이될수가 있나요?

      ㅎㅎ
      일단 축하는 합니다.

      그리고 잡아주는 보조자가 없는 출전선수는 기회 조차 없는 것이구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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