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1 목 17:09
상단여백
HOME 대회 국내대회
안양초 서은수, 2019 초등연맹회장기 플라이급 정상라이벌 박민규 밴텀급 준우승...정읍서 초등연맹회장기 돌입
  • 심대석 기자
  • 승인 2019.10.21 20:27
  • 호수 0
  • 댓글 0

안양초 서은수가 초등연맹회장기 플라이급서 우승을 차지하며 꿈나무 최강자를 입증했다.

지난 19일부터 전라북도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2019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겨루기 A리그 6학년부 우승자가 가려졌다.

남초 6학년부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한 서은수(오른쪽)의 공격 장면.

먼저 플라이급 정상은 카뎃 국가대표 서은수가 차지했다.

서은수는 8강에서 최현준(해제초)을, 4강에서는 배재혁(도동초)을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들을 제압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고했다.

결승전 상대는 태권도원배 1위를 차지한 신예 정유건(한솔초).

서은수는 1회전부터 정유건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주먹공격으로 포문을 연 서은수는 한 차례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지배했다. 결국 3회전 종료 21초를 남겨두고 32대 12, 점수차승을 거두며 플라이급 정상에 올랐다.

서은수는 올해 아시아카뎃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된 유망주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아시아카뎃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문체부장관기서 이 체급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서은수는 “다음 대회(초등최강전)에는 밴텀급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량급 라이벌 박민규(신남초)는 한 체급 올린 밴텀급에서 준우승에 만족했다.

박민규는 8강에서 이현규(개신초)를 3회전 점수차승으로, 준결승에선 권도균(성환초)에게 2회전에 기권을 얻어내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박민규는 결승전에서 올해 꾸준히 입상권에 들고 있는 장혁진(오천초)에게 21대 3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민규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한 체급을 올리면서 오는 11월에 열리는 ‘초등최강전’에서 경량급 타이틀을 놓고 서은수와 박민규의 맞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왼쪽)이 개회식서 전년도 우승기를 돌려 받는 장면.

21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최권열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을 비롯해 유병용 지도관 원로, 최동렬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 김상익 대학연맹 회장, 김영훈 실업연맹 회장, 윤판석 전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 윤웅석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의장, 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임종남 경기도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권열 초등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 우리 연맹은 대회장에서 꿈나무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고 키워주어 경기장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오는 11월 28일부터 나흘간 ‘2019 초등연맹 우수대회 겸 최강전’을 전라북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심대석 기자  dssim22@paran.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대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