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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28회 국방부장관기 단체전 우승...2연패 도전제28회 국방부장관기 경북 문경서 개막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9.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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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국방부장관기 2년 연속 우승을 향한 돛을 올렸다.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내 선승관에서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해군이 군인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해군 2번 정승호(오른쪽)의 결승전 뒷차기 장면

지난해 군인부 우승팀인 해군은 8강서 해병대사령부를, 이어 4강에서는 특수전사령부와 박빙의 승부 끝에 58대 55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지상작전사령부.

해군(박민준,정승호,한상훈,천제원,박익수,정호준)은 지상작전사령부(김대영,정혁진,최진식,양대석,서성필,김성진)를 맞아 1회전 중반부터 분위기를 잡으며 리드를 가져왔다. 그러나, 5번으로 출전한 지상작전사령부 서성필에게 연속 실점을 하며 단 두 점차의 아슬아슬한 승부를 이어나갔다.

2회전에서는 지상작전사령부가 머리 공격으로 먼저 반격에 나섰고, 해군 역시 차분하게 몸통 공격으로 받아치며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펼쳤다. 1회전과 마찬가지로 해군이 47대 45, 두 점차를 유지했다.

해군은 3회전 초반 지상작전사령부에게 역전을 내주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그러나, 1번 박민준과 2번 정승호가 활약하며 재역전과 추가점을 만들어냈고, 종료 막판까지 추격해온 지상작전사령부를 최종스코어 69대 66으로 제압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군인부 종합성적 집계 방식은 단체전 1위 40점, 2위 20점, 3위 10점, 그리고 개인전 1위 20점, 2위 10점, 3위는 5점으로 모든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단체전 3, 4위전에서는 특수전사령부가 공군을 75대 50으로 꺾었다. 대회 둘째 날부터는 군인부 개인전이 시작된다.

한편, ‘제28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는 전국 중, 고, 대학, 일반부, 군인부 2,43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중등부와 군인부를 제외한 각 부별 입상자에게는 경찰청장기 우수선수선발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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