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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오더’ 이상헌 전 KTA 처장 파면 처분유은주 차장은 해임...인사위원회 열려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8.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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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방해로 1심 법원에서 실형 10개월을 받은 이상헌 전 대한태권도협회(KTA) 사무처장이 파면되었다.

KTA 인사위원회에서 파면 처분을 받은 이상헌 전 처장.

1심 법원에서 같은 혐의로 벌금 800만 원을 받은 유은주 차장은 해임 처분을 받았다.

19일 오후 4시, KTA가 제3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1월 국가대표 강화훈련단 지도자 선발을 위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이 전 처장과 류 차장에게 각각 파면과 해임 처분을 내렸다.

앞서 지난 1월 두 사람은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선발을 위한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과정에서 6명의 명단이 적인 ‘쪽지 오더’를 내린 사실이 폭로되면서 업무방해 혐의로 동부지방법원에서 1심 재판을 받았다.

지난 12일 법원은 1심에서 이상헌 전 처장에게 업무방해로 실형 10개월, 유은주 차장에게는 벌금 800만 원을 선고한 바 있다.

KTA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파면 조치와 해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면과 해임 처분을 받은 두 사람은 재심을 청구할 전망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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