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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4’ 서울시, 소년체전 둘째 날 선두로 껑충!대구, 울산 치열한 순위권 다툼
  • 양택진 기자
  • 승인 2019.05.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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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소년체전 둘째 날 금메달 4개를 몰아치며 선두를 달리던 울산시를 역전했다.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가 각각 금메달 3개로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남자중등부 -45kg급서 1위를 차지한 박태준(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26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둘째 날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서울특별시가 금메달 총 5개를 획득하며 메달집계 선두로 껑충 올라섰다.

서울특별시는 카뎃 국가대표 남궁서연이 여자초등부 -36kg급서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소년체전 최초의 금메달에 도전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신은겸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안겼다.

이어 남중부 –45kg급에 출전한 청소년 국가대표 박태준이 윤준혁(전라북도)을 꺾고 1위를, -57kg급 박세현이 결승전서 김용주(충청남도)를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기에 –69kg급에 출전한 이준서가 홈팀 박대진(전라북도)을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특히, 박태준은 윤준혁과의 결승 2회전서 나래차기에 이은 몸통 연타로 분위기를 잡아냈고, 3회전서 윤준혁의 거친 추격을 뿌리치고 26대 18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대구광역시도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메달집계 2위로 올라섰다.

대구광역시는 여초부 –46kg급에서 곽현지가 김나경(충청남도)를 꺾고 1위에 올랐으며, 남중부 –77kg급에 출전한 이인혁이 박철현(경상남도)를 제치고 고향에 금메달을 안겼다.

여자초등부 -36kg급 금메달을 목에 건 서울특별시 남궁서연(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대회 첫날 선두를 달렸던 울산광역시는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며 3위로 내려앉았으며, 광주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대전광역시가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하며 선두권 싸움을 벌이고 있다. 개최지인 전라북도는 금 1, 은 4, 동 1개로 8위를 달리고 있다.

최종 결과는 9체급 우승자가 가려지는 대회 마지막 날 가려질 전망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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