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2.5 목 18:52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의학
<의학칼럼> 혹시 우리 아이도 척추측만증?잠실 본브릿지병원= 홍현종 원장
  • 본브릿지병원= 홍현종 원장
  • 승인 2019.05.24 09:52
  • 호수 0
  • 댓글 0
홍현종 원장

척추측만증은 쉽게 말해 척추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을 말합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 옆굽음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편안한 이해를 돕기 위해 척추측만증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척추가 C자형이나 S자형으로 휘어져 몸이 기울거나 돌아가는 등의 변형된 증상이 나타나는 척추측만증은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뼈가 성인보다 유연하기에 자세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척추측만증 자가진단(증상체크)
□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 좌우 어깨 높이가 비대칭이다.
□ 허리를 구부렸을 때 한쪽 등이 더 튀어나와 있다.
□ 허리를 자주 삐끗하며 골반이나 다리에 자주 통증이 있다.
□ 좌우 골반의 높이가 다르고 다리 길이가 차이 난다.
□ 한 자세로 오래 있기 힘들며 한쪽 신발이 자주 닳는다.

척추측만증이 심할 경우에는 점차적으로 심폐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척추측만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은 10대가 46% 정도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유소년기에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심폐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올바른 성장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척추 통증과 이상 증세를 느끼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본브릿지병원= 홍현종 원장  tkdnews@korea.com

<저작권자 © 태권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