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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도사’ 자격 없으면? 내년부터 세컨드 NO!KTA 경기 규칙 명시...유예기간 올해까지만
  • 윤미선 객원기자
  • 승인 2019.05.22 15:26
  • 호수 0
  • 댓글 16

내년부터는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없는 지도자는 세컨드 석에 앉을 수 없다. 그동안은 국기원 사범자격증으로 대체할 수 있었지만 그것도 올해가 마지막이다.  

2019년 KTA 경기규칙강습회 장면.(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대한태권도협회(KTA)가 발표한 2019년 품새와 겨루기 경기 규칙의 지도자 규정을 살펴보면 ‘문화체육관광부 발급 체육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라고 명시하고 있다.

즉 KTA에 지도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경기규칙강습회 참가 이외에도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국민체육진흥법에도 "체육지도자"란 ‘학교ㆍ직장ㆍ지역사회 또는 체육단체 등에서 체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해당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나마 올해까지는 국기원이 발급하는 사범지도자 자격증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도록 유예한다는 단서 조항 때문에 지도자로 코트에 오를 수 있다. 

앞서 2012년 2월 17일에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2015년 1월 1일 시행)에 따라 2015년부터 새로운 체육지도자 자격제도가 시행 됐다.

기존의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명칭은 ‘스포츠지도사’로 통합됐고, 선수를 지도하는 종전 경기지도자는 전문스포츠지도사로, 일반 수련생을 지도하는 생활체육지도사는 생활스포츠지도사로 변경됐다.

따라서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전문스포츠지도사나 생활스포츠지도사 둘 중 하나의 자격증만 취득해도 된다.

체육지도자 자격증 취득은 필기시험 ->실기, 구술면접 -> 연수의 절차로 진행되며 4월에 필기시험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최종합격까지 약 8개월이 소요된다.

안타까운 것은 현재 스포츠지도사 자격이 없는 엘리트 팀 지도자들이 있고, 이들 중 지난 5월  11일 시행된 필기시험에서 떨어진 사람은 내년 지도자로 코트위에 오를 수 없다는 사실이다. 

KTA는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내용을 2019년 경기규칙(품새 p.6/ 겨루기 p.9)에 명시했고, 현실을 감안해 1년간 유예기간을 주었다. 하지만 지도자 규정 변경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는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도자들은 ‘2015년부터 취득해야한다는 이야기만 있었을 뿐 명확한 규정이 없었으니 사범자격증으로 대체가 가능할 것’이라며 막연하게 생각해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스포츠지도사 관련 규정은 우선 태권도장에서 초등부 A조 선수를 지도하는 지도자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외로 중·고등부 선수들을 지도하는 지도자들도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없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년부터는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없는 지도자는 세컨드 석에 앉을 수 없다.(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체육지도자 자격증 시험은 일 년에 한 번 뿐이다. 앞으로 태권도 지도자라면 스포츠지도사 자격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를 꿈꾸거나 현재 자격이 없는 지도자들은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늦지 않게 준비가 시급해 보인다.

윤미선 객원기자  tkdy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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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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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해주세요 2019-05-27 09:21:14

    생체 전문지도자는 왜필요하며
    사범자격증또한 왜 필요합니까?.?

    태권도 지도자는
    사범입니다.

    그럼 왜 ?? 도대체 ?? 뭘 해야 하나요??

    선생님은 교원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고
    사범은 사범 자격증을 취득 하는것입니다.
    아닌가요???????   삭제

    • 국기원에서 생체 관리 하자~~~ 2019-05-26 23:32:33

      그냥 국기원에서 생체 관리 하자~~~ 그게 더 편하겠네~
      기사 나오기 전 올해 초에 각 시도협회나 국기원에 공지를 했는가??
      공지를 했으면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각 일선 태권도장에 공문이 날라갈 텐데
      전혀 그런거 없이 갑자기 저런 기사하나 툭 내밀면
      내년 부터는 어쩌란건지
      내년까지 기다린다고 최종 합격 되는 것도 아닐테도
      필기나 실기,구술면접에서 떨어지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필기 난이도는 점점 어려워질테고 철학적으로 시험 낼 텐데
      공무원 처럼 대접을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쯧쯧
      참 갑갑하고 운영하는거 보면 한심하네   삭제

      • 답답한 논리.. 한심한 집단 2019-05-26 09:16:31

        엘리트 전문 선수 세컨을 보는데 생활스포츠지도사도 된다? 그것도 웃김.. 말이 안되잖아요..
        그럼 전문, 생활을 왜 구분해?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있는 사람만 전문스포츠를 지도해야죠ㅡㅡ;;
        그야말로 전문적인 코치들인데.....
        생활스포츠지도사도 안된다고 봅니다.   삭제

        • 에구 2019-05-25 15:31:38

          사범 자격증은 뭘 의미하나요?
          그냥 종이 쪼가리에 불과 한가요? 세계 태권도 연맹과 국기원 과 대한 태권도 협회는 뭘 했남?
          뭐 매일 돈이나 빼 먹을려고 엉뚱한 짓거리만 하고 있었나? 에이.......정신들 차려라.

          사범 자격증으로 돈 벌고 단증으로 돈 벌고....시합으로 돈 벌고....돈 버는데만 정신 팔렸지?
          정신 차려라....제발   삭제

          • 눈을떠라 2019-05-23 23:05:34

            취지와 방향 모두 좋은 얘기입니다 하지만 사범자격증의 필요여부와 다소 난이도있는 자격시험이 어디까지 빛을볼수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꼭 자격증이 있어야 잘가르치는게 아닌걸 분명히 아실텐데... 내년부터 당장 밥줄 잃어 길바닥에 나앉을분들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종이문서 한장에 꿈을 잃고 희망을 잃고 세상에 등돌릴 많은 지도자분들의 눈물이 두렵습니다..
            '지도자의' 뜻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을것같습니다   삭제

            • 2019-05-23 20:51:38

              시험 다 끝난 마당에 알려주면 어쩌라는겨?   삭제

              • ㅋㅋㅋ 2019-05-23 20:37:24

                한심스러워서 글남겨봅니다.. 일년에 한번있는데 두번내지 세번으로 늘리던가요 그리고 사범자격증있는데 왜 또 하라는건지 그럼 추가취득도 똑같이 필기구술실기 쳐야되는데 왜이건 또 놔두나여 하랄믄 다고치던가 시험난이도도 공무원급이더만 어렵게하면 어쩌자자는겁니까 일선 사범들은 좋아서하는데 이렇게 어렵게하면 누가 좋아서 할려고 하는지 이런건 국기원에서 관리를 하던지 이러면 또 국민관리공단이쪽이라고 둘러대겟죠 정작필요 한사람들위주로 응시하게 하지못합니까?예 ? 개나소나 다응시하게 만드니깐 이모양 이꼴이자나요 전문적으로 나갑시다좀   삭제

                • 지도자 2019-05-23 16:14:37

                  태권도장도 체육시설업 등록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도장 근무 하는것처럼 하고 자격증 대여해서 도장등록하는 관장들이 많습니다 자격증 대여 근절 해야 합니다.
                  자격없는 자들이 태권도의 수준을 떨어 뜨리고 있어요   삭제

                  • 사범자격증은 이제 무의미? 2019-05-23 10:16:38

                    그러면 사범자격증은 폐지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사범자격증은 타 종목 과는 달리
                    태권도에만 유일하게 존재하고있는 자격증인데
                    사범자격증은 이제 있으나 마나한 자격증이 되었내요
                    사범자격증 으로 아이들을지도할수 없으니 무의미한 자격증이된거지요
                    저 또한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대한민국만큼 자격증을 중요시 하는 시대가 되고
                    자격증이 있다고해도 박봉에 계약직인데
                    이제 앞으로 누가 지도자를 하려할까요?

                    사범자격증을 폐지하던가
                    사범자격증으로 지도자 생활을 할수있게하던가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발 빠른 대처 부탁드립니다   삭제

                    • 기준을 정해 단계적으로 2019-05-23 00:59:44

                      자격증은 필요한 제도 입니다.
                      그러나 이런 형식에 갑작스런 행정으로
                      기존에 지도하는 분들은 타이트한 일정에
                      자격증 시험 준비를 하는것은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준을 정해 실무 경력년차 순으로 자격을
                      정하고 경력년차 년까지부터 자격시험을
                      실행하는것이 좋을거라 생각 합니다만,,,

                      국가자격 시험은 문제 답 만 외워도 컷트라인
                      점수를 넘을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려워 하지 마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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