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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기 우수선수선발대회,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우수한 선수 대상으로 경찰 공무원 특채 예정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5.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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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수선수선발대회 경기 장면

우수선수선발대회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기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권 부여를 비롯해 경찰청장기를 내걸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경찰 채용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오는 10월 27일부터 나흘간 경상남도 창녕에서 ‘2019 경찰청장기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가 개최된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우수대회에 새로운 특전이 추가되었다. 바로 입상자 중 우수자 6명(예정)을 경찰 공무원으로 선발한다는 것. 이전까지는 우수대회 1, 2위자, 그리고 차상위자에 한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권을 부여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관계자는 “경찰청에서 자세한 지침이 내려오지 않았다. 그러나 명칭을 변경했고, 앞으로 KTA와 경찰청이 조율해 특전을 결정할 예정이다. 바로 경찰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류전형 면제 등의 특전이 있을 거라고 본다. 아직 자세한 사항은 나오지 않았지만,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수대회 참가자격은 KTA가 승인한 2019년도 고등부 이상 전국규모대회 입상자다. 추가로 종별대회는 3학년부 1, 2위자, 대학선수권은 남자 1, 2, 3조, 여자 1, 2조 입상자, 마지막으로 KTA 5인조 단체전 입상자가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우수대회 특성상 물려주기나 부상으로 인한 기권이 잦아 이를 두고 섬세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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