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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 서정민, 제29회 용인대총장기 플라이급 정상송다빈 전 경기 점수차승...우슬체육관서 용인대총장기 개막
  • 류호경 기자
  • 승인 2019.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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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고와 청주공고가 용인대총장기 핀, 플라이급 결승전서 한판 대결을 펼쳤다.

핀급에서는 청소년 대표 출신의 김진호(청주공고)와 임성빈(한성고)이, 플라이급에서는 서정민(한성고)과 하선우(청주공고)가 금메달을 놓고 격돌했다. 결과는 사이좋게 금메달을 나눠가졌다.

플라이급 우승을 차지한 서정민(왼쪽)의 얼굴 공격 장면

12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제29회 용인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김진호, 서정민, 최광석(경북체고)이 남고부 경량급 정상에 올랐다.

먼저 플라이급 우승은 서정민이 차지했다.

서정민은 준결승에서 홍경표(강원체고)를 맞아 2회전까지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점수차승으로 결승에 안착했다. 앞서 8강까지도 강한 압박과 탄탄한 체력으로 상대들을 줄줄이 무너뜨렸다.

이어 결승전에서는 하선우를 만나 3회전 중반까지 시소게임을 펼쳤지만, 이후 압박에 이은 몸통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8대 12로 플라이급 정상에 올랐다.

핀급 정상에 오른 김진호(오른쪽)의 몸통 공격 장면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김진호는 결승전서 임성빈과 맞붙었다. 김진호는 1회전서 12대 10으로 근소하게 앞섰지만, 2회전에서만 몸통 공격으로 40점을 획득하는 발군의 득점력으로 52대 14, 2회전 점수차승을 거뒀다.

여고부 중량급 기대주 송다빈(효정고)은 전 경기 ‘점수차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L-헤비급에 출전한 송다빈은 첫 경기인 16강부터 준결승까지 3회전 점수차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반대편에서 올라온 박서진(금정고)을 왼발 이중동작으로 잡아내며 34대 4, 2회전 점수차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제29회 용인대학교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품새 부문에 3,000여 명에 육박하는 중, 고교생들이 참가했다.

전 경기 점수차승을 거두며 정상에 오른 송다빈(왼쪽) 공격 장면

류호경 기자  hk47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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